프리미엄급 풍경, 제주도 푸른바다와 한라산 사이의 전원주택

 

 

메이슨 드 그랑 블루 / 천창환+Studio.i

in. 제주도  ㅣ  157㎡(47평)

 

[출처 : https://www.archdaily.com/907864]

 

 

 

지역의 질감이 묻어있는 향기나는 집

 

제주도에는 제주도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륙에서 생활하던 사람은 이 곳에서 머물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멋진 정경과 맑은 냄새는 도심에서는 맛보기 힘든 요소들이기에 매력적으로 다가와 지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할 메이슨 드 그랑블루는 이름처럼 광활한 자연과 조화를 이룬 토속적이면서 현대적인 전원주택입니다.

 

 

 

 

 

 

 

 

개인적으로 집 전체의 볼륨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은은한 조명의 1층 테라스는 잠시 커피한잔이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2층의 살짝 틀어진 전면창은 멋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집에 거주하는 사람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활용은 적어도 그들에게는 최고 편리한 공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하면 바다와 거친 돌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낮은 돌담도 이 지역의 특징입니다. 이런 다양한 지역적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분이 참 재미가 있습니다. 모던함과 심플함을 좋아하는 요즘 감성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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