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미니하우스

<숲속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미니하우스>

자연 속 맑고 깨끗한 것들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다면 매일이 상쾌하겠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은 작지만

숲속의 일부가 된듯한 집입니다.

어디가 집이고, 숲인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이렇게 외벽을 오픈하면 어떤가요?

내부의 밝은 원목 인테리어 덕분에

확실한 구분이 되죠? 외벽이 짙은

촉록이지만 촌스럽지 않습니다.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내부와

외부를 하나로 이으려 노력한 집입니다.

이런것을 자연과 친한 집이라 하여,

자연친화적 주택이란 말을 하게됩니다.

주말의 여가를 보내기 딱 좋은

모습에 주변이 삼림으로 둘러져 있어

주택 주인만을 위한 오두막 같습니다.

이제 내부를 둘러볼텐데요.

내부 거실에는 커다란 난로가

자리잡고 있어, 보기만해도

훈훈함이 느껴지려 합니다.

실용적인 부분 외에도 내부의

인테리어 효과도 하게되구요.

(장작이 쌓인 모습만으로도 굿!)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미닫이식

대형 배란다 문.. 창문과 벽의

역할을 동시에 하기에, 화창한 날

열어두면 집안과 숲이 이어져

거대한 정원을 가진 기분일듯..

(벌레도 장난아니게 많을듯..)

멀리서 집을 찍어보면 카멜레온과

같은 숲속 색상이기에 은폐가 가능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고,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추하는 집입니다.

더 멀리서 보니 홀로그램을 보는듯

집이 보이지 않죠? ㅎㅎ

가족들과의 즐겁고 편안한 휴식

공간의 미니하우스를 생각하신다면

으리한 집 설계보다 장소를 열심히

물색하기위해 다양한 곳에 나들이

떠나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멋지고 예쁜 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노력하는 예쁜집 IDEA..

♥

꾸준히 사랑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