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힐링! 언덕 위 경치좋은 집>
파란 하늘과 초록의 들판
그리고 멋진 정경까지..
집과 자연이 하나가 된듯
조화를 이룬 집을 소개합니다.
평범해보이는 외관이지만
전체적인 매스가 입체적이고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구쪽을 기울여 넣으면서
현관 위 처마도 생겼습니다.
왜 이렇게 했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지만 자세히
보면 숨은 의도가 보입니다.
각 층별로 넓은 창들이 자리해
내부에서 외부 경치를 본다면
고급스런 그림을 보는 듯하겠죠?
아침, 점심, 저녁.. 해가 변화하는
위치별로 내부를 따듯하게 만들고
밝혀주도록 정사각 창이 많습니다.
집 주변의 자연 잔디정원의
안내석은 가족들과 손님들이
경치를 구경할 때 길잡이
역할을 해 줄듯합니다.
아.. 걸어보고 싶어라..
大자연이라는 말은 이런걸까요?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경치에
도심에서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살아.. 할 수 도 있지만
요즘은 자연을 찾아 집을 짓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랍니다.
이제는 내부를 보도록하겠습니다.
노출형 콘크리트와 원목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거실을 완성하였네요.
경치가 좋은 방향으로 긴 창을 내어
배란다와 자연그림의 역할이
동시에 나타나도록 했네요.
365일 변화는 자연그림을
가진다는 것 만으로도
집의 가치가 높아지겠죠?
넓은 집은 아니지만 하나로
이어진 듯 확실히 구분된
구조와 동선이 멋집니다.
하기 싫은 설거지도 자연을
보며 햇살을 쬐며 한다면
웃으면서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그냥 통로라 생각할 수 있지만
나무결을 이동방향에 맞춘
고급스러운 무늬가 예술입니다.
마지막으로 안정감이 돋보이는
탑층의 스페셜룸.. 침실입니다.
넓어서 좋은게 아니라 침실의
역할과 목적에 200% 맞아떨어진
분위기와 안정감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이와 잠들기전 하루를
이야기하고, 창밖의 별들을 보며
따듯한 차한잔하는 상상을 하며
하늘과 가까워 보기만해도
상쾌하고 힐링이 되는 집 이야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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