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 속 고급스러운 자연친화주택

<높은 산 속 요새같은 자연친화주택>

안녕하세요. 예쁜집IDEA입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매일 접하고 살고 싶다면..

산에 올라가서 살라 해야겠죠?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높은 산

정경이 끝내주는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택이라 하기에는 모양이

특이한게.. 갤러리 느낌입니다.

속으로 파인 마름모꼴의

원목 외관은 2층 배란다의

정경의 막힘을 없애주는

최적의 디자인입니다.

언덕을 파거나 훼손하지 않고,

멋진 계단을 만든 아이디어는

특별함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섬세한 배려입니다.

이런 생각의 전환과 마인드의

차이가 주거 이상의 의미를 지닌

집을 탄생시키는 듯 합니다.

풍경하나는 갑오브 갑이죠?

비스듬한 산세에 지어진 주택

이지만 불안한 부분 없이 안정감을

가지는 건 집의 모양보다 자연을

우선 고려하여 설계했기 때문입니다.

해가 지면 집안의 불빛들이

산중에 피워 둔 장작불 처럼

밝고 따듯함을 느끼게 합니다.

낮과 밤 그리고 계절별로

집에서 바라보는 정경은

새로움으로 보일듯합니다.

벙커나 요새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주택의 외관.. 완성도를

높이려 얼마나 고민했을까요?

계단을 따라 올라 가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힘들면

계단옆 들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도로가 집 아래 있어서

외출때마다 드라이브를

하는 기분이 들것같네요.

집의 뒷편은 마루로 이뤄져

휴식, 운동, 지인들과의 식사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앞과 뒤 전체가 통유리로

이루어져 답답함도 덜하고

채광도 좋지만 개인생활을

보호하는데 취약할듯..

화이트로 이루어진 거실은

테이블형 원목 가구 하나만

놓였는데 포인트가 됩니다.

사방을 볼 수 있도록

각이 진 모양의 외벽 배란다도

이 집만의 매력입니다.

가격을 메길 수 없는

4계절을 담은 그림이랄까요?

공간 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구조는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개인 공간으로 활용 하면 좋겠네요.

고급 호텔이나 갤러리를 보는

듯한 착각을 가지게 만드는

자연친화적 주택..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꿈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