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 끝내주는 하늘을 바라보는 언덕 위 주택

<전망이 끝내주는 하늘을 바라보는 언덕 위 주택>

매일 최고급 전망을 그림처럼 바라보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전망이 프리미엄처럼 느껴지는

멋진 주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하학적 모양의 화이트 주택

각도빨도 약간 있겠지만 어색하지

않고 균형적으로 잘지어진 집입니다.

화이트 주택이지만 벽면의

기울기가 틀려서 인지 햇살이

비추는 위치별로 느낌이 틀리고

색상마저도 달라보입니다.

합성을 한듯한 분위기를 자연적으로

가질 수 있는것은 주택이 하늘과 가깝게

위치해 있어서겠죠? 그리고 기울어진

정면의 모습은 하늘을 바라보는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느낌입니다.

노출형 고급 콘크리트 외벽과

화이트 외벽의 조화로 완성도도

높아지고 멋스러움도 상승했네요.

하늘에 떠단는 하얀구름들이

집에서 뿜어져 나온듯한 착각을

느끼게 만들어 감성적입니다.

파란 하늘 다음으로 보이는 것은

푸른 바다입니다. 넓게 펼쳐진 그림같은

배경을 테라스에서 매일 볼 수 있다니..

집주인이 집의 위치를 정말 잘잡았죠?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성과 같습니다.

마을 전체에서도 가장 특생있네요.

약간은 오래된 집들이 많은걸보니..

저렴한 땅 가격에 하늘과 바다를 담는

곳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했을 듯합니다.

이제부터 내부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외곽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층별 계단은

노출형 구조로 답답함을 없애면서

특색있는 모습의 연출을 돕습니다.

위아래가 거꾸로 이어진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재밌는 계단입니다.

짙은 원목 식탁이 조리대와 함께

이어져 있어 특이한데, 밝은 기분이

많이 드는 것은 사방으로 설계된

창들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넓은 창의 멋진 배경을 바라보며

요리하고 식사하면 매일 최고급

리조트에서 밥먹는 기분이겠네요.

무드등이 없는 공간이지만

해가 지는 시간대에는 자연적으로

은은한 빛이 전체를 채워줍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차한잔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일과를

이야기하는 상상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광경입니다.

주인을 생각한 공간활용도 돋보입니다.

클래식 오토바이를 정비할 수 있는

정비공간을 마련했는데, 전시회장

같은 모습입니다. 예술가에게는 멋진

작업의 공간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해가 지는 어둑한 시간대에는

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따듯한

불빛이 동네의 등불처럼 보일듯..

기하학적인 구조 덕분인지

조명의 설치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작지만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주택입니다

개인별장이나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멋진 언덕위의 주택.. 어땠나요?

밝은 불빛과 따듯한 분위기도 좋고

높은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하늘의 경치도 부러운 집입니다.

작지만 고급스러운 집을 생각하는

분들은 이제부터 최고의 경치를 담을 수

있는 위치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자연이 선물한 그림을 집의

일부로 담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