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OUSE in RASU NAMAI
in.리투아니아 ㅣ 96㎡(29평)
삼각뿔 높은 천장이 매력적
초록의 자연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집, 그래서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숲 속에 지어진 별장형 주택은 작지만 여러가지 분위기를 담고있습니다. 뾰족한 지붕의 라인을 그대로 살린 천장과 넓은 창은 멋진 정경과 햇살을 집안에서 느낄 수 있게해주고, 외부에서 집을 보면 동화 속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외관이 신선함을 선물해 줍니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입니다. 버리는 공간이 없어 좋고 눈에 거슬림이 없어 더 좋습니다. 원목과 화이트의 인테리어에 세련된 소품들이 포인트가 되면서 집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피톤치드와 상쾌함이 장점인 집인만큼 집안 어디서든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창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습니다. 천장이 높지만 채광이 좋아 따듯함이 가득한 집입니다.
넓지않은 공간을 수직적으로 설계해 공간을 확대했기에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납 등 공간활용의 아이디와 함께 거울과 넓은 창 등 유리를 활용해 실내가 넓어보이도록 한것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재질을 통한 안과 밖의 연결
내부의 선반과 가구는 대부분 천연소나무입니다. 덕분에 집안에 있으면서도 야외에서 느끼는 피톤치드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집의 안과 밖을 자연이라는 컨셉으로 연결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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