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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DIARY/먹고:즐기고

경주가면 반사적으로 사는 경주빵과 찰보리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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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면 반사적으로 사는 경주빵과 찰보리빵》

얼마전 포항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경주를 지나더라구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지
못하는 것처럼.. 차를 세웠습니다.
바로.. 경주빵을 사려구요

촉촉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경주빵의 표면이 눈으로만
봐도 군침을 유발하죠?

그속의 단팥들은 어찌나
달콤하던지.. 하나만 먹어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폭풍흡입을 했습니다.




이 기분 많은 분들이
느꼈으리라 생각해요ㅋ

다음은 찰보리빵ㅎ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주인이 맛난다해서
구매했는데.. 꾸룽맛이 좀..

고소하다고 생각도 들고
부드러움은 갑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살것같은 맛?

이게 통인데 촌스럽죠?
역사가 깊은 동네라 모든게
고전적이라 생각하자구요.

긍정은 나의 힘!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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