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목재로 지어진 바다가 보이는 여름별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지어진
자연에서 솟아난 분위기의 원목 별장입니다.
350평의 부지에 55평으로 지어졌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여
시원한 여름에 휴양을 하고 싶은
자연과 잘 어울리는 주택입니다.
천연 소나무로 지어져 거칠지말
특별함이 느껴지는 외관은
토사와 초록의 숲으로 어우러진
주변에 잘 녹아들어있습니다.
기울어진 언덕에 아이디어를 담아
표현한 필로티 주차장에는 세련된
조명을 디자인하여 특별해졌습니다.
확실히 집의 완성도는 자재보다는
조명을 통한 분위기죠?
수평으로 이어진 주택은 하늘과 바다의
수평선과 이어지기 위해서라는데요.
옥상 테라스에서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힐링하는 것 같겠네요.
거실과 이어진 야외 정원과 데크..
안락의자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다
저녁이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그리고 특별한 날에는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내부도 네츄럴한 느낌이 강해서
거실창을 오픈하면 내부와 자연이
하나로 연결된 모습이 연출됩니다.
무채색의 색상과 거친 질감이
은근히 편안함을 풍겨줍니다.
빈티지하면서도 정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된 내부의 난로와
2층과 이어지는 노출형 계단..
현대적이면서 공간활용을 할 수
있는 구조라 실용적인 모습입니다.
계단아래서 책을 읽거나 차를마시면..
옆의 언더창으로 은은한 햇살과
광경이 들어와 평화로울 듯 합니다.
어디서나 피톤치드와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창이 있으며,
침실 등 개인공간은 안락함이 가득합니다.
바다와 숲 그리고 푸른 하늘이 보이는
최적의 장소에 지어진 별장형 주택..
여름의 활기차고 자연스러운 요소가
담긴만큼 매일이 휴양지일 듯한..
가족을 위한 최적의 전원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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