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개조한 아이만을 위한 인테리어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개조한 아이만을 위한 인테리어>

혹시나 쓰지 않는 공간이나 창고가 있나요?

그렇다면 아이디어를 한번 내 보세요.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킨다면 가족들에게

행복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은 놀라울 정도록

변화하여 감동적이란 말이 어울리는

작지만 아이디어가 묻어있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었던

공간을 새롭게 꾸몄는데요.

집 주인은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원목으로 짜여져 밝고 따듯한

분위기가 풍기는 내부입니다.

위의 사진과는 천지차이죠?

복층형의 계단과 활용하기 좋은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입니다.

외부로 보이는 정원에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듯하구요.

계단을 올라오면 아이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체구가 작은

아이들에게는 넓은 공간이겠죠?

창가에서 책을 읽거나 생각을하는

아이를 상상한다면, 흐뭇합니다.

몸이 커지는만큼 감성과 상상력도

함께 자라날 것 같단 생각에요..

선반이 많아 장난감과 책 등

아이들의 용품을 배치하기 좋고,

덕분에 가족들이 생활하는 본집에는

여유 공간이 늘어날 듯 합니다.

개인공간을 호화롭게 가진 아이들은

이곳을 놀이터겸 공부방 삼아서

다양한 활동과 공부를 할듯합니다.

배려를 배우고, 감성을 느끼는..

이런것이 진정한 투자아닐까요?

3단 복층형으로 이루어져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이렇게 미리 설계를 하고 집을

짓는다면 오차가 작아지겠네요.

실용적이고 감성이 느껴지는

가족을 위한 사랑의 인테리어..

꼭 넓어야만 가능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