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자연재료로 지어진 초록을 품은 전원주택

 

정원과 하나가 된 HOUSE.H

in.독일  ㅣ  480㎡(145평)

 

 

 

겉과 속 모두 천연나무 재료

 

멋진 정원과 주변 정경을 품고 싶은 마음이 표현된 독일  슈탄버그의 고급 전원주택입니다. 초록의 들판에는 다양한 꽃들이 가득하고 데크 테라스는 그 향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1층의 오픈형 거실의 벽면은 유리와 거울로 되어 주변의 정경을 반사시켜주는데 멋진 예술작품을 둘러놓은 듯한 모습니다. 

 

집 벽면은 낙엽송으로 질감이 고급스럽게 표현되었고, 내부의 주방은 느릅나무로 인테리어되어 향이 가득합니다. 집안의 하이라이트는 최고급 자재라 할 수 있는 은색 전나무로 마감된 벽면인데 원목재질과 배색이 잘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2층의 전면 창은 과감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미러링되는 주변의 정경은 집 외관의 디자인적 집중도를 떨어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재질을 섞어서 길게 연결한 설계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넓은 정원과 단절되지 않은 거실.. 덕분에 가족들에게 자연과 함께한다는 기분을 선물할 수 있고, 자유와 힐링이 느껴집니다.

 

 

 

 

 

 

 

 

 

 

 

 

 

 

 

 

 

 

 

 

 

 

 

 

 

 

 

 

 

 

<개별 공간 2층 평면도>

 

 

<테라스가 있는 1층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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